202102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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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순 시기
사순은 본래 ‘40일’이라는 뜻으로 성경에서 중대한 사건
을 앞두고 ‘준비하는 기간’을 상징합니다. 모세가 십계명
을 받기 전 40일간 재를 지켰고, 엘리야 예언자도 호렙산
에 갈 때 40일을 걸었습니다. 이 시기 동안 신자들은 참
회와 희생, 극기, 회개와 기도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
과 죽음을 묵상합니다. 또한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주
님을 기억하며 부활 대축일을 준비합니다.
이번 주 기억할 선종 사제
•1984년 2월22일 이우철 시몬 신부(69세)
•2020년 2월25일 최현묵 마태오 신부(40세)
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 운동
‘한반도 평화를 위한 밤 9시 주모경 바치기’에 동참해 주
십시오.
⃞ 밤 9시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주모경을 바친 후 “평화의 모후, 한반도
평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. 평화의 모후, 세계 평화를 위하여 빌어 주
소서”를바칩니다.
⃞ ‘평화를 구하는 기도’ 또는 ‘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’(가톨릭기
도서 109쪽)를함께바칠수도있습니다.
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에서는
6.25 전사자와 유가족을 찾고 있습니다
문의: 1577-5625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
대상
사순 시기를 슬기롭게 보내고 싶은
모든 이
기간
2021년 2월 21일~3월 31일
(마감일 소인 유효)
참가방법
홍보위원회가선정한위의영성서적 2권
중 1권을 읽은 후 소감이나 묵상글을 200
자 원고지 20매 내외로 작성하여 응모
접수방법
이메일 접수:
우편 접수: (04552) 서울시 중구 삼일대
로 330 평화빌딩 별관 3층 천주교 서울
대교구홍보위원회 <슬기로운사순생활>
담당자 앞 (접수된 원고는 반환 안 됨)
*원고 상단에 교구, 본당, 성명·세례명, 연
락처(전화번호), 이메일 주소, 제목 기입
심사기간 및 발표
심사: 4월 1일~14일 | 발표: 4월 15일 전
후 ‘가톨릭인터넷 굿뉴스’ 및 개별 통보
시상인원 및 내역
총 20명에게 시상 | 대상 1명, 금상 1명,
은상 3명, 동상 5명, 입선 10명
도서명
「무엇하는사람들인가」, 박도식신부지음
「지친 하루의 깨달음」, 안셀름 그륀 신부
지음
도서 구입처
가톨릭출판사 ) 및
기타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
주최·주관: 천주교 서울대교구·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| 후원: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, cpbc가톨릭평화방송·평화신문, 가톨릭출판사
[도서명]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
박도식 신부 지음
부모님이 자식에게, 자식이 자라 자
녀들에게 읽히는 책들이 있다. 이런
책들은 오랜 시간 동안 다정한 친구
처럼 우리 곁에 머무르며 깊은 깨달
음을 맛볼 수 있도록 해 준다. 이 책은
가톨릭 교리를 쉽게 설명해 주기로
유명했던 박도식 신부의 저서로, 오
랜시간동안많은사랑을받아왔다.
[도서명] 지친 하루의 깨달음
안셀름그륀신부지음
다양한 관점에서 피로의 모습들을 관
찰하여 피곤함을 느끼는 모든 사람
이 삶의 의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
는다.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
었을 육체적·정신적 증상을 찬찬히
들여다보면서도, 누구나 알아듣기 쉬
운 내용으로 구성해 독자들은 피로
를 새로운 방식으로 인식할 수 있다.
코로나19로 정상적인 미사 참례와 성사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, 영적 독서를 통해
사순 시기 동안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고 부활의 영광에 동참하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사순 시기
독후감공모전
홍보위원회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사순생활